가수 스위니(Sweeny)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시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6'(SSK 20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암 송크란 측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1~14일 방콕 BRAVO BKK 일대에서 열린다.

시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태국 송크란 시즌에 열리는 대형 EDM 페스티벌로, 2026년 라인업에는 마틴 개릭스, 마시멜로, 존 서밋 등 글로벌 DJ들이 포함됐다. 스위니는 4월 11일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무대는 스위니의 해외 페스티벌 출연 사례로, 국내 아티스트의 글로벌 EDM 시장 진출 행보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스위니는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The Highest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개를 통해 DJ·프로듀서 매니지먼트와 문화 콘텐츠 제작을 함께 전개하는 복합 문화 제작사라고 밝히고 있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UFO페스티벌과 보일러룸 코리아(Boiler Room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워터밤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공연 기획에도 참여해왔다.

해외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하카산(Hakkasan)과 주크(Zouk), 대만과 방콕 등 주요 클럽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왔다. 중국 지역에서도 공연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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