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에서 김신록이 연기한 IT 업체 직원이자, 현석의 누나 최현희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김신록이 연기한 최현희는 모처럼 휴가를 맞아 동생 현석과 점심을 먹기 위해 둥우리 빌딩을 찾았다가, 감염사태로 고립된 생존자 중 한 명이다. 김신록은 "최현희는 인간 사회와 인간의 선의에 대한 신뢰를 지닌 인물이라는 연상호 감독의 말을 바탕으로 캐릭터 방향을 설정했다"고 전해, 생존 본능을 뛰어넘는 용기를 보여줄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은 김신록이 표현한 최현희의 다층적인 감정을 담아낸다. 밝은 표정으로 빌딩을 누비던 모습과 달리, 냉철한 눈빛으로 주변을 경계하는 장면은 감염자들로 인해 고립된 상황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그의 모습은 과연, 최현희가 동생과 함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군체'는 오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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