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공식 석상에 참석해 멘트를 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장동민이 공식 석상에 참석해 멘트를 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넷플릭스(Netflix)가 '서바이벌의 신'으로 불리는 장동민과, '[피의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현정완 PD가 함께하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 제작을 확정하고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예능에서 장동민은 참가자가 아닌 '설계자'로 나선다. 그는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소사이어티 게임2]', '[피의 게임3]'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 딸 장지우 양은 최상위 1% 언어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은 장동민이 처음으로 설계자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전반을 직접 구성할 예정이다. 두뇌 중심의 전략과 다양한 변수가 결합된 서바이벌 예능으로, 새로운 형식의 재미를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피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긴장감 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장동민과의 협업을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의 전략과 심리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동민이 넷플릭스 '피의 게임'에서 참가자가 아닌 '설계자'로 나선다./사진제공=넷플릭스
장동민이 넷플릭스 '피의 게임'에서 참가자가 아닌 '설계자'로 나선다./사진제공=넷플릭스
프로그램은 8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이 등장해 프로그램 콘셉트를 암시한다. "살아남거나, 지워지거나"라는 문구와 휴대전화로 전달되는 "자신 있습니까?"라는 메시지가 긴장감을 더한다.

장동민은 "게임의 세계에서 제작진은 절대 알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직접 이겨본 자만이 알 수 있는 틈새를 채워보겠다.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부어 두뇌 서바이벌 애청자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도, 시청자도 어떠한 상상을 해도 그 이상일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정완 PD는 "승부에 모든 걸 걸어본 사람, 지느니 차라리 판을 엎어버리는 사람, 그런 '진짜'들이 왔으면 좋겠다. 많은 지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두뇌 서바이벌 예능은 지원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