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셋 / 사진 = 데이즈드코리아 공식 SNS
오프셋 / 사진 = 데이즈드코리아 공식 SNS
미국 유명 래퍼 오프셋이 플로리다주 세미놀에 위치한 카지노 밖에서 총격을 당했다.

6일(현지 기준) 외신보도에 따르면 세미놀 카운티 경찰청은 "오후 7시 이후 세미놀 하드록 할리우드 호텔 발렛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 사고로 한 명이 생명에 지장 없는 부상을 입어 할리우드 메모리얼 리저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프셋 측 대변인은 이날 "오프셋이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이 맞다"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며 의료진의 면밀한 관찰을 받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상황을 신속히 통제했으며 현재 용의자 두 명을 구금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사가 진행 중이나 현장은 안전하게 확보됐으며 일반 대중에 대한 추가 위협은 없다. 호텔 영업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총격범의 정확한 신원과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오프셋이 활동했던 그룹 'Migos'(미고스)의 멤버 테이크오프는 지난 2022년 11월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오프셋 총격 사건은 팬들에게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오프셋은 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와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같은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여러 번의 결별과 불륜 의혹, 이혼 위기 속에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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