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현이 무대 위에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금동현이 무대 위에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그룹 이펙스 출신 배우 금동현이 배우 김혜윤, 윤경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 캐스팅됐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금동현은 '고딩형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영화 '신세계' 조감독 출신 양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형사가 고등학교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지난 3월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고딩형사'에는 김혜윤, 윤경호를 비롯해 강한나, 유수빈, 조째즈 등 대세 연예인이 다수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동현의 이번 '고딩형사' 합류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금동현은 작품을 끌고가는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떤 역할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지 관심이 커진다.
금동현이 김혜윤, 윤경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 캐스팅됐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런
금동현이 김혜윤, 윤경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 캐스팅됐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런
2003년생 금동현은 고등학교 1학년 나이에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그는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상위권에 오르며 데뷔 유력 후보로 주목받았다. 이후 금동현은 보컬 4명, 래퍼 4명으로 구성된 그룹 이펙스에서 서브 래퍼로 2021년 6월 데뷔했다. 이펙스 멤버 중 '프로듀스 X 101' 출신은 금동현이 유일했던 만큼, 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팀 역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약 4년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그는 이펙스를 탈퇴한 뒤, 지난해 연말 B1A4 진영과 박성웅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금동현은 데뷔 첫 연극 무대도 앞두고 있다. 그는 연극 '다정한 배웅'의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해당 작품은 6월 개막한다.

금동현은 이펙스 멤버였던 시기에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일진에게 반했을 때',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네가 빠진 세계'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과 연기를 병행해왔다. 지난달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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