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JTBC '뉴스룸'은 사건 당일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송된 김 감독의 사진을 유족으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김 감독 아버지 김상철 씨는 "억울함이지 않겠나. 의식이 없는데 고통을 알겠나. 자식 걱정도 되겠고"라며 참담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고 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이후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결국 지난해 11월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서 새 새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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