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따뜻한 봄날, 대학로에서 함께 공연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김의영이 차지했다. 앞서 그는 2020년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서 TOP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2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등으로 이어진 단독 콘서트 '꿈'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부산 KBS홀 공연 역시 3300석 객석이 핑크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뤘다. 무대에서는 열여덟 살 여고생 가수 김다현의 성장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여섯 살 때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트로트를 시작한 그는 12년 동안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트로트계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3위는 김연지가 차지했다. 트로트와 가요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그는 그룹 씨야로서 최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씨야가 완전체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도 15년 만이다. 김연지, 남규리, 이보람은 남규리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대기실부터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익숙한 호흡을 보여줬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팀워크와 찐케미가 현장을 채웠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봄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봄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봄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봄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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