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나나와 호흡을 맞춘 모습. / 사진=탑 SNS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나나와 호흡을 맞춘 모습. / 사진=탑 SNS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컴백 임박을 알렸다.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완전미쳤어! (Studio54) MV WILL COME OUT TOMORROW!"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탑이 가수 겸 배우 나나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나나는 숏팬츠에 긴 기럭지를 뽐내고 있었고, 탑은 뒤에서 나나의 두 팔을 잡는 등의 스킨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탑 SNS
사진=탑 SNS
사진=탑 SNS
사진=탑 SNS
탑은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이다. 음악 활동으로는 2022년 4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활동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탑의 컴백에 빅뱅 멤버인 태양, 지드래곤, 대성 모두 개인 계정을 통해 앨범을 홍보해주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탑은 2020년 2월 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면서도 "한국에서는 컴백을 안 할 것이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번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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