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클라이맥스'에 출연 중인 배우 주지훈 / 사진=텐아시아DB
현재 '클라이맥스'에 출연 중인 배우 주지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주지훈이 최근 웹 예능 '핑계고'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경호에게 사과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대회의실에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 주지훈을 만났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 주지훈은 권력의 중심에 선 검사 방태섭 역을 맡았다.

지난달 주지훈은 웹 예능 '핑계고'에 배우 김남길, 윤경호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은 "'핑계고'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경호 형이 정말 말이 많다. 경호 형 같은 사람을 두고 말이 많다고 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나는 볼륨이 큰 편일 뿐, 현장에서는 거의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윤경호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봤는데 경호형의 에피소드를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근데 사실 우리는 현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다 아는 이야기라 중간에 말을 끊곤 했다. 그동안 형이 많이 속상했겠구나 싶었다. 형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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