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1993년생 아이유와 1995년생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흡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과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MBC가 그동안 상암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해 온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호텔에서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에 대한 불만을 가진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가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아이유의 유능한 비서 조혜정 역을 맡은 이연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로코 장르의 드라마는 처음이라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나의 성장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었다. 드라마에 너무 좋은 배우들이 함께한다고 해서 냉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D.P.', '소년심판',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연은 아이유와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실도 전했다. 그는 "아이유 선배님의 원래 팬이었다. 비서 역할로 몰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너무 멋지고 대표님 같았다. 촬영하면서 잘하시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많이 배웠고, 정말 재밌었다"고 미소 지었다.
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아이유와 이연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내비쳤다./사진제공=MBC
극 중 아이유는 신분만 빼고 모든 것을 가진 재벌 성희주 역을 맡았다. 이연의 말을 들은 아이유는 "나 또한 연이 씨의 팬이었다. 이 작품에서 만나기 전에 시상식에서 만난 적 있다. 팬이라고,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 있다. 1년 후 이렇게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 연이 씨 이름처럼 인연이 찾아온 것 같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촬영했다. 현장에서는 내가 연이 씨한테 리드당했다. 준비를 많이 해주시고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았다. 우리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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