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는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방송을 앞두고 미니 팬미팅이 진행됐다.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9명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엠넷은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을 공식 공지했지만, 전날부터 상암동에는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워너원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어 일찍 도착할수록 앞자리에서 멤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약 20분가량 지연됐고, 멤버들은 10시 20분쯤 무대에 올랐다. 늦어진 상황에도 팬들은 불만 없이 설렘 속에서 이들을 기다렸다.
또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오프닝곡 ‘나야 나 (PICK ME)’를 2026년 버전으로 선보였다. 짧은 안무를 마친 멤버들은 "몸이 기억한다"고 신기해했고, 30대가 된 옹성우는 "오랜만에 하니까 몸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각자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 "전부 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입을 모으며 한 명을 꼽지 못했다. 이어 9명이 함께 포옹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칭찬해주고 싶은 멤버를 꼽아 ‘공주님 안기’를 해달라는 Q&A에서는 김재환이 방금 ‘네 이놈’ 대사를 선보인 박지훈을 지목했다. 김재환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결국 ‘공주님 안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멤버는 "왕의 무게가 있다"며 재치 있게 상황을 수습했다.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는 2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Mnet에서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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