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결혼 12년 차 배우 안재욱의 가정적인 면모가 공개된다. 안재욱은 2003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 황신혜의 초대로 싱글맘즈를 찾아온 안재욱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로 금세 요리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내가 입덧으로 힘들어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유일하게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황신혜도 임신 당시에 면 요리만 찾았던 경험을 덧붙이며, 안재욱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감탄한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났다. 그는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의 순간을 떠올리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즉석에서 안재욱의 아내와 전화 연결이 이뤄지고,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아내 역이었던 ‘전 부인’ 황신혜와 아내 최현주의 만남에 묘한 분위기가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안재욱의 아내는 “처음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안재욱이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재욱은 요리, 노래, 아내와의 통화 연결까지 싱글맘즈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OK 맨’으로서 특급 활약을 예고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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