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유선은 시즌1에 이어 김건우(우도환 분)의 어머니 윤소연 역으로 다시 등장했다. 앞선 시즌에서 윤소연은 코로나로 인해 카페 운영이 어려워지자 스마일 캐피탈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되며 김명길(박성웅 분)과 얽히게 됐고, 이는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이번 시즌에서 윤유선은 평온한 일상 속 다정한 어머니의 모습부터 불의에 맞서 아들을 지키려는 단단한 태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건우뿐 아니라 우진까지 친아들처럼 보듬으며 따뜻하게 다독이다가도 위험한 선택 앞에서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인물의 결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처럼 윤유선은 ‘사냥개들’ 시즌2에서 인물의 감정선을 단단히 붙들며 극의 한 축으로 활약,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사냥개들’ 시즌2는 지난 4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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