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둥우리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은 생명공학과 교수인 생존자 그룹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이후 '군체'로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니 설렌다. 평소 감독님의 찐팬으로서, 감독님의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좋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고, 한 작품 안에서 이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선택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은 권세정 캐릭터에 대해 "강직하고 불의에 맞서는 성격이다. 생존자들을 끝까지 살리려고 하는 주체적인 리더"라고 설명했다.
'군체'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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