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이야기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정지선 셰프가 이야기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서 TOP7에 오른 정호영 셰프가 굴욕을 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51회에는 정호영이 정지선과 함께 홍콩 임장 투어에 나섰다.

정호영은 “한국에만 있기에 아까운 자영업 3인방을 모아 홍콩 임장 투어를 준비했다”며 정지선과 양준혁을 초대했다. 올해 대만에 레스토랑 오픈을 앞둔 정지선은 “2호점은 홍콩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동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한 층당 약 1000억에 달하는 홍콩의 중심지 센트럴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향했다. 홍콩의 대표 스타 셰프이자 요리 경력 40년을 자랑하는 리만싱 셰프는 구면인 정지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이 정지선과 함께 홍콩 임장 투어에 나섰다 /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이 정지선과 함께 홍콩 임장 투어에 나섰다 /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시즌 2로 자신을 어필해 보려 했으나 “시즌2는 보지 않았다”는 리만싱 셰프의 말에 울상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리만싱 셰프는 시우마이 딤섬, 이베리코 플룸 차슈, 시그니처 훈제 대구, 랍스터 마파두부와 북경 오리 등 대표 요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셰프인 정호영과 정지선은 홍콩의 금융 비즈니스 중심가에 위치해 하루에 손님이 약 300명 정도 찾는데다 직원만 100여 명이 되는 중소기업 수준의 레스토랑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홍콩을 대표하는 예술문화지구인 서구룡에 위치한 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 내부에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홍콩’이 자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수 서울을 방문해 본 정지선은 홍콩 식자재를 이용한 모수 홍콩의 메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 사람은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타코를 맛보며 감동을 만끽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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