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허경환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양상국이 "이것만 해결됐으면 허경환이 '유퀴즈' 고정까지 됐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대세 운을 제대로 탄 허경환과 그를 견제하는 양상국의 운명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허경환이 예능 대세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관악산 열풍의 주역인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능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풍수지리를 점검받고자 박성준을 집으로 초대한 것.

집안을 살피던 박성준은 '이것'만 봤을 때는 허경환이 자신의 운을 깎아 먹고 있다며 충격적인 지적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허경환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양상국조차 "'이것'만 해결됐으면, 허경환이 '유퀴즈' 고정까지 됐겠다"며 탄식한다. 과연 대세 허경환의 운명을 바꿀 풍수지리 꿀팁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미우새'에 출연한 허경환과 양상국 / 사진제공=SBS
'미우새'에 출연한 허경환과 양상국 / 사진제공=SBS
이어 박성준이 허경환과 양상국의 사주, 관상풀이를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성준은 '무한도전' 시절부터 국민 MC 유재석의 사주와 관상을 10년 넘게 봐온 것으로 유명한 인물. 유재석 바라기를 자처하는 허경환과 양상국은 박성준의 운명 해설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박성준은 두 사람의 광대, 코, 턱까지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거침없는 운명 풀이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박성준에게 유재석의 옆에는 허경환과 양상국 중 누가 어울리냐는 질문까지 던진다. 박성준은 "이 분은 뒤에서 얼쩡거리는 배경이 맞다", "유재석 옆에는 이 사람이 제격"이라며 상반된 해석을 전한다. 박성준이 꼽은 유재석의 남자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우새'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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