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출산 후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 사진=초아 SNS
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출산 후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 사진=초아 SNS
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셋째 임신을 예고했다.

초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료 결과 이상 무. 아주 깨끗하게 회복되었다고!"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초아가 출산 후 경과를 안내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 검진을 마치고 나온 후 초아는 "교수님께 셋째로 인사드리겠다 하고 나왔다"며 셋째를 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초아 SNS
사진=초아 SNS
앞서 초아는 2024년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임신을 간절히 바랐다. 이후 새벽부터 난임 전문 한의원에 대기하는 등 긴 노력을 기울인 초아는 지난해 9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당시 초아는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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