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찬이 주세빈을 껴안았다./사진제공=TV조선 '닥터신'
정이찬이 주세빈을 껴안았다./사진제공=TV조선 '닥터신'
TV CHOSUN ‘닥터신’ 정이찬, 안우연, 주세빈이 ‘엇갈린 급발진 백허그’ 장면으로 충격적인 ‘삼각러브라인 시그널’을 가동한다.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금기의 뇌 체인지 수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 지난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뇌를 지닌 톱스타 여배우 모모(백서라 분)와 첨예한 갈등을 겪다 결국 김진주(천영민 분)에게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정이찬이 주세빈을 껴안았다./사진제공=TV조선 '닥터신'
정이찬이 주세빈을 껴안았다./사진제공=TV조선 '닥터신'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정이찬과 안우연, 주세빈이 미묘한 삼각관계 시작을 알리는 ‘폭풍전야 급발진 백허그’ 장면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요리하고 있던 금바라(주세빈 분)를 뒤에서 껴안은 신주신을 하용중(안우연 분)이 목격한 상황. 금바라는 자신을 껴안은 사람이 신주신이라는 것이란 것을 확인하자 화들짝 놀라 밀쳐내고, 신주신과 금바라의 백허그를 본 하용중은 얼어붙은 채 당혹스러워한다. 신주신과 하용중, 금바라가 각기 다른 감정으로 엇갈린 눈빛을 교차하면서, 세 사람 사이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이찬과 안우연, 주세빈은 ‘파국의 삼각러브라인 시그널’ 장면에서 엇갈린 감정선과 심리적인 타격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이찬은 냉랭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신주신의 감춰진 이면을 날카롭게 드러냈고, 안우연은 분노와 충격으로 인해 그대로 멈춰버린 하용중의 복잡한 감정을 긴장감 있게 구현했다. 주세빈은 너무 놀라 굳어버린 금바라의 흔들리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해 세 사람의 예측 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오롯이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절친 사이인 정이찬과 안우연과 주세빈이 갑작스럽게 엮이면서 파격 서사에서 또 한 번 변곡점을 이룬다”라며 “단순한 삼각관계의 시발점이 아닌 아슬아슬한 파국으로 치닫는 세 사람의 행보가 7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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