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인피니티'에 출연하는 방송인 차태현 / 사진=텐아시아DB
'영재발굴단 인피니티'에 출연하는 방송인 차태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차태현이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첫 방송을 앞두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차태현은 절친한 배우 조인성과 지난해 4월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단순히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이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성장 서사까지 함께 조명하는 세대 확장형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과거 '영재발굴단'을 통해 주목받았던 영재들의 현재와 새롭게 등장하는 차세대 영재들을 한 화면 안에 담아낸다. 여기에 차태현, 오마이걸 미미, 미미미누가 3MC로 합류해 따뜻한 공감과 유쾌한 리액션, 현실적인 시선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에 첫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번 '영재발굴단 인피니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과거 영재와 현재 영재가 만나 만들어지는 연결된 성장 서사다. 어린 시절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아이들이 시간이 흘러 어떻게 성장했는지, 또 지금 새롭게 등장한 영재들은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포스터 / 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포스터 / 사진제공=SBS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역대급 영재들이 안방을 찾는다. 과거 로봇 영재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준규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하는 것. 그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키블 칼리지 메커니컬 엔지니어링(기계공학과)에 합격했을 뿐 아니라, 한국인 최초로 엘리슨 스칼라십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 사실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그는 "옥스퍼드 입학시험인 PAT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더한 가운데 웩슬러 검사 기준 상위 0.1%의 고도 영재인 새로운 수학 영재까지 나타나 역대급 영재의 등장을 알린다.

차태현은 "영재라는 게 단순히 타고난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이들만의 고민과 고충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우리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라며 "똑똑한 아이들을 소개하는 걸 넘어, 한 아이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예전 출연자들이 훌쩍 성장해 새로운 영재들과 만나는 장면들은 아주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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