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클라이맥스' 6화에서는 박재상(이가섭 분)이 오광재(서현우 분) 살인사건과 관련된 녹취록과 연루 인물들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 직전, 박재상이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상황은 완전히 반전됐다.
이 과정에서 언론·정치·재벌이 얽힌 '오광재 파일'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이 더 이상 특정 인물의 범죄 여부에 국한된 것이 아닌, 권력 구조 전반과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녹취록 역시 단순한 증거를 넘어 각 세력이 서로를 압박하는 주요 변수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권종욱(오정세 분)과 이양미(차주영 분) 역시 언론, 여론, 지분을 활용해 사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이려는 권력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한 부부 관계로 보였던 두 사람이 공모자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관계로 변화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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