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사진제공=KBS
'옥문아'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사진제공=KBS
박은영(35) 셰프가 김종국(49)의 '안양 김도끼설' 증인으로 등판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8회에서는 여성 셰프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중식여신' 박은영과 '아기맹수' 김시현이 출연한다.

이날 박은영과 김시현이 옥탑방을 방문하는 만큼, '옥탑즈'는 오프닝부터 대세 셰프들의 이야기로 왁자지껄한 웃음꽃을 피운다. 이중 김숙이 "앙~"하고 '아기맹수' 김시현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자 김종국은 "죄송한데 그거 하지 마세요. 그냥 맹수 같으니까"라고 제지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얼마 전에 손종원 셰프님한테 문자가 왔더라"며 은근슬쩍 운을 떼는데, 맥락 없는 친분과시에 '옥탑즈'가 단체로 원성을 쏟아내자 홍진경은 "맞아요. 자랑하는 거예요"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더한다.
'옥문아'에 출연해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하는 박은영 셰프./사진제공=KBS
'옥문아'에 출연해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하는 박은영 셰프./사진제공=KBS
김종국은 인기 셰프와 남다른 친분을 쌓아 눈길을 끈다. 박은영이 스스로 '안양 출신'이라고 밝히며, 김종국의 '안양 동생' 라인 탑승을 희망하는 것. 이에 김종국은 박은영에게 '중식여신'이라는 닉네임 대신 '안양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그도 잠시, 박은영은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하며 파란을 몰고 온다. 박은영이 "안양에서 김종국 씨가 진짜 유명했다"라면서 "안양 1번가에 있는 돈까스 집에서 싸움을 크게 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안양 김도끼설'에 불을 다시 지폈다. 급기야 박은영은 "100대 1로 이겼다는 소문까지 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종국은 진땀을 쏟으며 "그저 구전 설화일 뿐이다"라며 해명한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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