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요한 SNS
사진=변요한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영과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 변요한이 팬들의 마음에 답했다.

변요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사랑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변요한이 주차장에서 팬들과 만난 모습. 팬들은 변요한에게 손을 쫙 펴볼 것을 요구했다. 변요한이 다섯 손가락을 펼치자 팬들은 각자 준비한 편지를 변요한의 손가락 사이에 가득 끼웠다.

변요한은 감동한 듯 잠시 멈칫하더니 편지를 자랑했고, 차에 탑승하기 직전까지 팬들에게 허리 숙여 거듭 인사하며 마음을 표했다.

변요한은 지난달 티파니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데뷔 이래 소녀시대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해왔던 티파니 영은 혼인신고 후 변요한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 목록에 추가했다. 변요한 역시 자신의 팔로우 목록 17명 사이 티파니 영을 포함했다.

두 사람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변요한은 2011년 단편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독전2',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했다.

안방에도 부지런히 얼굴을 비췄다.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등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파반느'로 대중들과 만났으며, '타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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