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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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이영식 PD 복귀에도 부진한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558회에서는 '꼬치 피었습니다' 특집을 맞아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다양한 꼬치 먹방을 선보였다. 시청률은 0.2%를 기록했다.

이날 뚱친즈는 서울 중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원시 꼬치구이'로 꼬치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음식을 대나무 꼬치에 꽂아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이색적인 방식에 감탄했고, 부위별로 나온 닭, 돼지, 양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꼬치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률 또 0% 찍었다…김준현, 하차 후 복귀→제목 개편에도 아쉬운 수치 ('맛녀석')[종합]
황제성은 첫 메뉴인 꼬치구이부터 멤버들의 극찬이 이어지자 "얼마나 맛있길래 이러는 거냐"며 꼬치로 '한입만' 기회를 사용했다. 이후 그는 "예술이다", "소스도 너무 맛있다" 등 찬사를 쏟아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김준현 역시 꼬치를 향해 "조만간 다시 만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방문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맛집으로 뚱친즈는 일본식 꼬치 전문점을 찾았다. 이들은 처음부터 꼬치 39개와 라멘을 주문하며 '맛녀석' 멤버들다운 대식가 스케일로 놀라움을 안겼다. 뚱친즈는 역대급 주문량에 꼬치를 세 차례 코스로 나눠 먹었다. 이들은 소갈빗살, 달걀말이, 관자, 표고버섯 등 다양한 쿠시카츠로 쉴 틈 없는 폭풍 먹방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까지 배부르게 만들었다.

이날 '맛녀석'은 '꼬치 피었습니다' 특집답게 하루동안 100개 이상의 꼬치를 먹으며 꼬치 총집합 먹방 코스를 완성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김준현이 하차 후 3년 만에 복귀한 'THE 맛있는 녀석들'은 1년 6개월 만에 원조 타이틀 '맛있는 녀석들'로 변경됐다. '맛있는 녀석들'을 탄생시킨 이영식 PD가 지난 2월부터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다. 그러나 시청률은 계속 0.2~0.4%대에 머물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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