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12일 양재천 영동1교 하부 굴다리서 열려
시민이 직접 모임 기획하고 교류하는 ‘개방형·참여형’ 축제 구조 도입
㈜무브컬쳐·양재천길 상가번영회 공동 주최
시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축제 ‘무브살롱 페스티벌 시즌5’가 오는 4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양재천 영동1교 하부 굴다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즌5의 핵심은 축제 구조의 전면적인 개편이다. 주최 측이 무대를 꾸미고 관객이 관람하는 기존의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각자의 취향 모임을 기획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교류하는 ‘개방형 축제’ 모델을 채택했다.

이는 참가자 전원이 창작자가 되는 미국의 유명 축제 ‘버닝맨(Burning Man)’의 형식을 서울 도심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주최사인 ㈜무브컬쳐가 축제의 기반 시스템을 제공하면, 시민 호스트들이 그 위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살롱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취향 기반 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시간대별로 관심 있는 살롱을 선택해 사전 또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모임을 주최하고자 하는 시민은 무브살롱 공식 플랫폼 내 ‘네트워킹’ 메뉴에서 크리에이터 프로필을 등록해 신청할 수 있다. 설문 답변 중 5번 항목에 ‘살롱페스티벌 참가’를 기입하면 심사를 거쳐 호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무브컬쳐와 양재천길 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하며, 상세한 축제 소식은 무브살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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