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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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79)이 이영자(58)와 30년 만에 부부 상봉을 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36회에서는 ‘금촌댁네 사람들’ 특집 2부를 맞아, ‘금촌댁네 사람들’의 주역이었던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그리고 배우 김용건이 함께 추억의 촬영지를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금촌댁네 사람들' 방송 당시를 회상하며 가슴 따뜻한 과거의 기억들을 소환한다. 이영자는 금촌에 오자마자 "옛날 생각 난다"며 회상에 젖는다. 특히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김용건과 이영자의 잊을 수 없는 입맞춤 토크도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용건과 이영자가 서로를 "영~", "건~"이라고 부르며 애틋한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79세' 김용건, 30년 만에 ♥아내 만났다…애칭 부르며 애틋 포옹, "옛날 생각나" ('남겨서뭐하게')
명곡 비하인드 토크 ‘히트곡 남겨서 뭐하게’ 코너에서는 임창정의 주옥같은 명곡 라이브와 함께 그의 영화 같았던 인생사가 펼쳐진다. '금촌댁네 사람들'을 시작으로 미사일 같이 인기가 폭주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명곡 '그때 또 다시'로 가요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야기와 첫사랑의 이름을 넣은 곡 '이미 나에게로', 댄스 가수를 꿈꾸며 발표한 곡 '늑대와 함께 춤을'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임창정의 열창 퍼레이드도 이어진다.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그리고 김용건은 ‘금촌댁네 사람들’ 촬영 장소였던 동네를 방문해 당시 집주인까지 상봉하며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촬영을 위해 집을 내주는 것도 모자라 따뜻한 이부자리에 푸짐한 음식까지 제공했던 집주인 부부의 후한 인심이 공개돼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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