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6회에서는 '고래쌤' 안성재가 김태리, 최현욱, 강남과 용흥초등학교 운동회에 참가해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초보 선생님 김태리의 고민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최현욱과 강남의 요리 대결에서는 블라인드 평가로 세계적인 셰프의 위엄을 뽐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운동회를 마친 뒤에는 최현욱과 강남의 요리 대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육을 만드는 강남은 잡내 제거를 위해 요구르트를 넣는 파격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는가 하면 최현욱은 감으로 부추전 반죽을 완성하고 비법 양념장을 곁들여 흥미를 유발했다.
두 사람이 요리에 열중한 가운데 김태리는 안성재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서 가지고 있었던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다. 안성재는 김태리가 아닌 아이들이 원하는 공연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고, 아빠로서 자녀들과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더불어 이성적이지만 따뜻한 조언으로 김태리가 느끼는 부담을 덜어줘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학예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직 못다 한 장면 만들기가 급선무 과제로 떠올랐다. 김태리, 최현욱, 강남은 아이들과 함께할 연극만을 생각하며 같이 수업을 준비하고 연습했다. 아이들 앞에서 동선과 연기 포인트를 직접 보여주며 애썼으나 남아있는 시간은 적고 함께 만들어가야 할 장면들은 많이 남은 상황. 과연 방과후 연극반은 연극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됐다.
합창 장면을 위해 율동 수업을 맡게 된 최현욱이 용흥초등학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연극 내용에 맞게 개사하고 가사에 맞는 동작을 만들어 수업 직전까지 끝없이 열정적으로 연습했다. 과연 최현욱은 율동 수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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