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11개월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출연해 허영만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영만은 "나는 이규혁 씨 옛날에 허벅지가 황소 뒷다리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현역 선수 시절, 허벅지 둘레가 26인치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허영만은 손담비에게 "이규혁과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손담비는 "13년 전에 잠깐 사귀었다. 연애하다가 헤어졌다"고 답했다. 그는 "10년 후에 다시 만났는데 눈 떠보니 이 남자랑 결혼했다. 그리고 눈 떠 봤더니 아기를 낳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아이를 낳은 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는 67kg에서 47kg로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운동을 많이 한다. 오빠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아기를 돌보려면 체력이 진짜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손담비는 11개월 된 딸 해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허영만이 "누구 닮았는지 보자"라고 하자 손담비는 "답은 정해져 있다"라며 웃었다. 해이의 사진을 본 허영만은 "아빠네! 딱이네 딱"이라고 반응했다. 손담비가 "여기 (얼굴 절반은) 나 같은데"라고 하자 허영만은 "(아니다) 아빠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영만은 "성격은 누구 닮은 것 같냐"고 물었다. 손담비는 "여자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엄마, 아빠의 유전자라고 하지 않나. 진짜 우리 둘 다 자유분방하고 위험 회피성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해이를 보면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하다"고 설명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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