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난자 채취 후 참기 힘든 부작용… 고통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그간의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이 담겨 있었다. 이들 에일리-최시훈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궁 내막이 얇은 문제 때문에 시험관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은 바.
앞서 에일리-최시훈 부부는 채널을 통해 '난자 채취 결과'를 알렸다. 최시훈은 "병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전하며 담당 의사는 "난자 15개를 채취했고 모두 수정됐다"라며 "12개가 이식에 성공했고 5일 배아 중 최상급은 7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일리는 "배가 빵빵하고 아프다"며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밤 산책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시훈은 "시술 끝나고 먹는 약이 부작용이 좀 있어 변비 유발이 있다"며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또 에일리는 "숨을 들이마셔도 다 안 들어와서 호흡이 짧다고 해야 하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시술이 끝나고 최시훈은 에일리에게 "마지막 관문인데 심경이 어떠냐"고 물었고, 에일리는 "마음이 편치 않다. 부풀리는 수술도 하고 약도 늘려고 오늘 부풀리는 주사도 또 맞았으니까 잘 되겠지 뭐"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최시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자녀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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