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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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배우 활동 중 겪은 심각한 부상 후유증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활동 중 겪은 심각한 부상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늦게 결혼해 아이를 얻은 배경과 함께 조연 배우로서 거친 액션 장면을 소화해야만 했던 과거를 전했다.

조재윤은 “배우를 늦게 선택해 액션배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조연 배우들의 성장은 악인을 많이 맡아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액션이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구체적인 부상 부위를 나열했다. 조재윤은 “정말 많이 다쳤다. 디스크 수술만 세 번을 했고 손가락도 기형이 됐다. 어깨 수술도 해야 하고 백내장도 왔다. 종합 병원이다”고 현재 신체 상태를 밝혔다.

특히 12살인 아들을 향한 미안함도 털어놨다. 조재윤은 “아이가 12살인데 놀아줘야 하지만 몸이 아파서 못 놀아준다”며 “아프다. 미치겠는 거다.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조재윤은 아들에게 영상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그는 “많이 힘들지만 네 옆엔 아빠가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조재윤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활약해온 배우다. 대표작은 '내부자들', '범죄도시', '응답하라 1994', '태양의 후예', 'SKY 캐슬', '폭군의 셰프' 등이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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