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 레스토랑의 윤준원 헤드셰프는 "지난 방송 후 예약앱 검색 인원이 7000명 이상, 예약 손님이 두 배가 늘었다"면서 "원래 점심 운영도 한 턴이었는데, 두 턴으로 바꿔서 20~30명 정도에서 40~50명 손님을 받게 됐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박은영은 오랜만에 스승 여경래 셰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그는 여경래 아들 여민 셰프와 친남매 같은 케미를 발산해 웃음짓게 했다.
여민은 "박은영이 예전에 일하다가 손을 크게 다쳤다. 놀라서 차로 뛰어갔는데, 차 타자마자 '나 이거 사진 좀 찍어줘'라고 하더라. 차 멈추고 내리라고 헀다"고 폭로했다.
박은영은 여경래 제자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실수하면 여민 오빠가 막아줬다"면서 "칼판에서 불판으로 6년 만에 올라갔는데, 웍 할 기회도 많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첫 월급 질문에 박은영은 "2012년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다. 굉장히 많이 받은 거다. 다들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영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 서울 강남에 중식 다이닝을 개업했다. 그는 "중식당 개업 후 워크인 냉장고가 고장나 식재료를 모두 날려 약 1000만원을 손해봤다"고 경험담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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