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배우 강소라가 한의사 남편과 성격 차이를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예능 ‘솔로지옥’ 콘셉트의 상황극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는 남편과 성격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결혼 생활이 마라탕과 탕후루의 연속이다. '단짠'을 왔다 갔다 한다"면서 "사소한 생활 습관 때문에 부부싸움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이 양말을 뒤집어두지 않는 게 소원"이라면서 "매번 하려면 화가 난다. 또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이빨 자국이 있다"고 폭로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런 건 나중에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이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냐"고 묻자, 강소라는 "아니요"라며 "남편을 위해서다. 내가 까다로운 여자니까 남편이 마음고생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남편이 좋다고 한다면 다시 결혼하겠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강소라는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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