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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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준상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부모의 마음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틈 친구'로 등장해 동대문구 창신동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유준상과의 재회를 반기며 "준상이 형 거의 8년 만이다. '해피투게더'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날 이렇게 안 불렀어 그동안?"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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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김건우는 오늘 처음 본다"면서 "'더 글로리' 손명오 역할 때문에 그렇지, 선한 인상이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건우는 "4~5kg 정도 살이 쪘다. 주변에서 살찌는 게 낫다고 해서 일부러 증량했다"며 이미지 변화 이유를 밝혔다.

유준상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 중인 김건우의 나이가 36살이라는 말에 "너 아직 30대냐"며 깜짝 놀랐다. "극 중 친구 역할"이라는 말에 유재석이 "친구?"라며 한숨 쉬자 유준상이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준상은 큰 아들 근황을 전했다. 그는 "큰 아들이 대학교 안 가겠다고 해서, 바로 군대에 가라고 했다. 전역 후 이제 대학 가고 싶다고 해서 대입 준비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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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지망하는 게 없는데 억지로 대학 갈 필요 없다"며 타이밍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유준상은 "우리 아이들은 일단 행복하다. 부모님만 마음 아프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게 없으니까. 그래도 잘 컸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건우도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연년생 누나와 친하다. 나랑 닮아서 누나가 피해자"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은 유준상이 간판만 보고 들어간 맛집 곰탕 맛에 반했다. 그는 출연자 전원에게 소 곰탕 2인분 포장을 선물했다. 더불어 "'무한도전' 때부터 팬"이라는 김건우의 손 기술에 점심 밥값 결제까지 당첨되며 지갑을 활짝 열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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