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8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설아는 "뉴스에서 봤는데 혹시 보험 쪽에서 문제라도 있냐"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동생이 당한 사고하고 비슷하다"고 했다.
놀란 한설아가 "그게 무슨"이라고 하자 차우석은 "나들목 부근 커브길에서 옹벽을 들이받은 지점 조수석만 사고나고 불난 거 빼고 다 똑같다"고 했다. 이어 "범죄자들은 익숙한 수법 한 번 성공했던 방식을 반복한다"며 "같은 사람 설계였는지 확인해 보려 한다"고 했다.
차우석은 "여기 회장이라 했냐"고 물었다. 한설아는 "재벌가에게 돈 될 작품을 골라주며 차익을 남겨왔다"며 "여기 이 작품들도 15억에 낙찰 받았지만 실제론 해외에서 3억 원 정도에 들여왔다"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그게 가능하냐"고 했고 한설아는 "그림엔 정해진 가격이 없다"며 "누군가가 그 그림을 15억에 샀다면 그 그림은 15억의 가치가 되는 거다"고 했다. 차우석은 "아니 그러면 만약 보험에 들고 고의로 작품을 태우면 그 15억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도 있겠다"고 했다.
하지만 한설아는 "미술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짓 안 한다"며 "절대 진품을 태울 일 없다"고 했다. 차우석은 "그럼 진품을 빼돌리고 위작은 태운거냐"고 했다. 한설아는 맞다며 "그게 우리 회장님 수법이다"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생각에 빠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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