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SBS PLUS·ENA '나는솔로' 돌싱 특집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화제의 커플이 출산을 앞두고 아들의 이름을 시청자들과 함께 결정하기로 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나는솔로' 28기 출연자 정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상쀼'에서는 '나솔이의 이름을 정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8기 정숙과 상철이 곧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짓기 위해 철학관을 방문하게 됐다. 작명소를 찾은 정숙과 상철은 아이의 태명을 '나솔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우리가 '나는솔로'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소중한 생명을 얻었기에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철학관에서는 두 사람의 사주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는 덕담을 건넸고 정숙과 상철은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여전한 신혼의 달콤함을 과시했다. 최근 정밀 초음파 검사를 마친 정숙은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의사로부터 외모가 출중하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출산 예정일인 5월 7일에 앞서 정숙은 4월 28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만날 계획을 세웠다. 정숙은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뜻깊은 인연인 만큼 시청자들의 소중한 투표로 이름을 정하고 싶다"라고 제안하며 은우, 지원, 이현, 유찬, 정후 등 다섯 가지 이름 후보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체중이 14kg 증가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알린 정숙과 상철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최다 커플을 배출한 28기의 첫 아이 탄생을 축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회계사로 재직 중인 정숙과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인 상철은 방송 당시 최종 선택에서는 엇갈렸으나 촬영 종료 후 극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25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정숙과 상철은 프로그램 최초로 방송 중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청주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부모가 될 준비에 한창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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