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 사진 = 이다은 SNS
이다은, 윤남기 / 사진 = 이다은 SNS
MBN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녹내장 판정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23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8 고도근시인 제가 최근에 가장 기대하던 일이 있었다. 바로 라식 수술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조수석에 앉아 남편을 향해 "오빠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했고 남편 윤남기는 그의 볼에 짧게 뽀뽀하며 화답했다.

이다은은 화목한 분위기의 영상과 달리 검사 결과 각막이 너무 얇아 라식, 라섹 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무거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녹내장 판정까지 받아 솔직히 정말 멍해지더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 싶어서 남편의 응원에 다시 긍정 모드로 돌아왔다"며 "앞으로 평생 또 안약 챙길 일이 하나 늘었다며 웃는 남편을 보니까, 새삼 더 고맙고 뭉클"이라며 남편 윤남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는 남편에게 더 자주 고맙다고 표현하려 한다"며 "사랑한다는 말이 쑥스럽다면 '고마워'부터 시작해보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윤남기와의 환상의 러브라인을 선보여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그는 윤남기에 호감을 느꼈지만 아이의 존재 때문에 재혼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남기가 자신의 아이까지 따뜻하게 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윤남기를 최종 선택했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한 두 사람은 2024년 8월 둘째를 득남했다.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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