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진태현이 딸 한지혜 선수의 우수한 대회 성적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지난 서울동아마라톤 국내 여자선수 3등 포디엄에 오른 우리 한지혜 선수 같이 감사예배 드리고 축하파티 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한지혜 선수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수양딸로 마라톤 선수다. 진태현은 "육상은 순위보다 기록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본인 기록보다 뒤처지지 않아서 대견합니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이대로 엄빠 말 잘 듣고 (제일 중요함) 겸손하게 운동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본인이 목표한 기록에 도달할 거 같습니다"라며 "실적보다 실력이 먼저인 선수가 되길"이라고 바랐다.

진태현은 "피는 안 섞였지만 저희 가족 모두 모든 누림에 감사와 사랑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당연한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음을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감사와 사랑으로 기쁨과 평안 넘치시길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태현, 박시은은 한지혜 선수와 식사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세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한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훼미리"라고 적으며 가족애를 표하기도 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021년 임신에도 성공했으나, 출산 20일을 남기고 2022년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두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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