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인천공항서 강강술래 경호로 논란
공항 이용객 동선 제한으로 불편 발생
지난해에도 2차례 과잉 경호 논란
하츠투하츠가 황제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하츠투하츠가 황제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또 한 번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온라인상에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입구에서 촬영된 하츠투하츠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경호원들은 서로 손을 맞잡아 원을 만들었고, 강강술래를 하듯 대형을 유지하며 이동했다.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원 안을 걸어 공항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공항 이용객들의 동선이 제한되면서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강강술래 하냐", "공항 혼자 쓰나",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팬들은 "멤버들이 다치는 것보단 낫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츠투하츠의 과잉 경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도 김포국제공항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일반 이용객의 통행을 막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같은 해 6월에는 공항에서 경호원이 팬을 위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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