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5회에서는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손을 잡았던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믿음이 새로운 단서의 등장으로 인해 깨져버리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 위태로운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4%를, 수도권 가구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여기에 작품 파손 사태를 수습하러 한설아와 동행하는 과정에서 차우석은 미처 몰랐던 한설아의 모습을 보게 됐다. 차우석은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사건을 해결하는 한설아를 보며 걱정과 안타까움을 느꼈고 끝내 "한번 믿어보고 싶어요"라며 신뢰를 표했다.
늘 사람들에게 의심만 받아왔던 한설아도 차우석의 따뜻한 한마디에 조금씩 경계심을 누그러뜨렸다. 한설아 역시 옛 연인들의 잇따른 죽음에 무언가 숨겨져 있으리라는 의문을 품고 있던 만큼 누군가 자신의 불행을 바라는 것 같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를 토대로 한설아의 남자만 골라 죽이려는 진범이 있으리라고 추측한 차우석은 한설아에게 연인인 척 연기를 해 진범을 찾아내겠다는 제안을 했다. 무모하리만치 과감한 차우석의 제안에도 한설아는 기꺼이 이를 받아들였고 용의자와 조사관이었던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운명 공동체가 됐다.
한설아에게 유독 관심을 표현했던 로얄옥션의 VIP 백준범(김정현 분)을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백준범의 개인 공간에서 한설아의 옛 연인인 윤승재가 만든 레스토랑 시그니처 와인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한설아와 동행한 차우석에게 불편한 감정을 나타냈기 때문. 이에 한설아와 차우석은 백준범이 보는 앞에서 연인인 척 연기를 하며 백준범을 자극했고 홀로 남겨진 백준범의 눈빛에는 살기가 서려 그의 정체가 더욱 주목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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