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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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최시훈 향한 애정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시험관 이식전 의사선생님이 관리를 하라고 하시는데… 임신 전 운동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일리는 "1년 동안 안 보면 100억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던지며 "나는 100억이 조금 세긴 하다. 1년 참으면 나쁘지 않다. 보고 싶긴 하겠지만, 잠깐 못 보는 대신 나중에 100억으로 재밌게 놀고 살 수 있다면 참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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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일리는 "100억 주고 아기 1년 보지 말라고 하는 건 안 될 것 같다. 1000억 줘도 안 된다. 솜쿠가도 안 된다. 차라리 여보가 가"라며 웃었다. 이에 최시훈은 "1년 후 왔는데, 아기가 딴 놈한테 '아빠'라고 하면 어떡하냐. 이번에 내 포지션을 확실히 알았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함께 식사를 하며 최근 진행한 난자 채취 이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에일리는 "난자를 채취하고 나서 통증이 심한 건 아니었는데 몸이 계속 붓고 가스가 찼다"며 "채취 후 먹는 약 안내문에 체중이 2~3kg 정도 늘 수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작용 중 가장 힘들었던 건 변비였다. 화장실을 잘 못 가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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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지켜본 최시훈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순환이 될 것 같아서 산책을 가보려고 했는데, 아내가 너무 아파서 걷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에일리는 "이게 여자마다 다르다. 난자를 얼마나 채취하느냐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 체력 관리에도 나섰다. 최시훈은 "산부인과 선생님이 임신 전에 적당히 근육량을 늘리고 체중을 어느 정도 조절해 두면 임신 후 몸이 덜 힘들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에일리도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요즘 걸어 다니다 보면 다리가 풀릴 정도로 하체 힘이 약해진 걸 느낀다"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4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로 알려진 3살 연하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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