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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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1·2회 최초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ENA는 KT와 함께 지난 12일 광화문 KT WEST빌딩에 위치한 온마당에서 '클라이맥스' 1, 2회 최초 시사회 및 이지원 감독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이맥스' 1, 2회가 최초 공개됐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이지원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지며 상영 내내 관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약 120분간의 상영이 끝난 뒤에는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GV에는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원 감독은 '클라이맥스'의 기획 의도와 연출 과정, 캐스팅 비하인드, 캐릭터 구축 과정 등을 직접 설명하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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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지원 감독은 "이야기가 쌓여가며 제목처럼 점점 더 큰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드라마"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품 속 주요 장면의 비하인드와 연출 포인트를 소개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이지원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7.5%의 기록을 썼다.

ENA 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1, 2회 최초 시사회와 이지원 감독 GV를 통해 ENA의 야심작 '클라이맥스'를 먼저 공개하고 시청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착한 여자 부세미'와 '아너 : 그녀들의 법정'까지 이어진 ENA 월화드라마의 상승세 속에서 '클라이맥스' 역시 2049 시청자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재미와 몰입감을 전하며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라이맥스'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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