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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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윤종훈이 개그우먼 김숙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충남 논산의 노포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윤종훈은 "맛집 찾아가서 먹는 타입은 아닌데, 노포 마니아"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과거 '어깨 배우'로 활동했던 윤종훈은 "공연, 연극을 하는데, 드라마에서 1인 2역 하는 역이 있어서 '오버 더 숄더' 배우를 뽑는다고 하더라. 다들 얼굴이 안 나오니까 자존심 상해서 거절하는데, 저는 돈 버니까 좋았다"고 긍정적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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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3만원 단칸방에서 살던 윤종훈은 '어깨 배우' 출연료는 회당 20~30만원 정도라고 밝히며 "한회 촬영이 10일이 걸릴 수도 있지만, 회로 묶어서 줬다"고 회상했다.

식사 중 훅 들어온 '이상형' 질문에 윤종훈은 개그우먼 김숙을 꼽으며 "제가 자꾸 언급해서 곤란하게 하는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전에 김숙 누나가 '남자는 조신하게 살림해라, 내가 돈을 벌겠다'는 말을 했다. 그 발언이 강력하게 진취적으로 다가왔고, 그 발상이 좋더라"고 털어놨다.

연기 경력만 20년인 윤종훈은 무명 생활 속에서도 오디션 합격률은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디션 보면 거의 다 됐다. 80%는 합격했다. 느닷없이 욕하는 연기를 하면 대부분 된 것 같다"고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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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길을 이동 중 윤종훈은 귀신 본 경험담을 공개했다. 허영만이 "귀신 나올 것 같다"고 말하자, 윤종훈은 "저는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스무 살쯤이었는데 자다가 눈을 떴더니 어떤 아주머니가 제 앞에 서 있었다. 그 아주머니가 저를 안으려고 해서 '하지 마라'고 했더니 '가만히 있어, 이놈아' 하면서 안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가 여섯 살 때 한 번 본 적이 있던 아주머니였다"고 털어놔 소름 돋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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