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허경환, 유민상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엮으며 분위글ㄹ 띄었고, 유민상은 갑작스럽게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
신봉선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이걸 왜 여기서 말하냐"며 "선배님들한테 먼저 말 못 했는데"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고, 유민상은 "개그맨 동기 중에 가장 친하고, 집도 가깝고 자주 만나게 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여 의심을 더욱 키웠다.
이에 조혜련은 "둘이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주겠다"며 "봉선아 너무 잘 됐다"고 축하했고, 허경환 또한 "TV를 선물하겠다"며 분위기는 점점 진지해졌다.
하지만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순간 반전이 공개됐다. "뽀뽀해 보라"는 요청에 유민상이 신봉선에게 입술을 내밀었고, 이에 신봉선은 "왜 그러냐"며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20년 동안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난다"며 두 사람이 오래된 친구 사이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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