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잠깐 한국에 있는 시간이면 빼놓지않고 나들이하고 싶은 동네. 삼청동, 북촌, 서촌. 머지않아 꽃들이 활짝 피어나면 얼마나 예쁠까요~유럽에서는 맛볼 수 없는 팥빙수와 들기름 막국수와 한국식 샤브샤브. 늘상 곁에 있으면 좋은지 모르는 소중한것들. 모두 소중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지수인프라하에 많은분들이 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들지만, 여행으로 잠시나마 잊고 지냈던것들을 생각해 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지수인프라하가 작지만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를 가까이 두고 촬영한 셀카로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긴 웨이브 머리에 자연스럽게 내려온 앞머리가 얼굴을 감싸듯 흐르고 분홍색 코트와 회색 상의가 겹쳐 보이는 차분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렷한 눈매와 밝은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진 얼굴에는 작은 드롭 형태의 귀걸이가 반짝이며 포인트를 더하고 한 손을 머리 뒤로 살짝 올린 편안한 자세와 밝은 표정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한국에 향수 와 계신동안 맛나거 많이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멋진 봄날입니다" "짧지만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프라하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 공식 출범을 알리며 대표로서의 첫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면서 제 삶을 가장 깊이 바꿔준 것은 언제나 여행이었다"며 "특히 유럽의 오래된 도시와 건축, 예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많은 영감을 주었고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여행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을 확장하는 하나의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저희 여행사는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를 넘어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여정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여행이 사진 몇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 이야기로 남기를 바란다"며 "저 김지수는 여러분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도록 진심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1992년 데뷔했다. 실력파 배우로 승승장구했지만 과거 여러 차례 음주 관련 사고를 일으켜 여론에 뭇매를 맞았다. 김지수는 2000년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입건됐으며 2010년에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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