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학위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단정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자 목도리를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학위복과 학사모를 착용한 채 건물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길게 내려오는 갈색 머리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단정한 분위기를 만든다. 학위복 위로는 파란색 바탕에 흰 줄이 들어간 목도리가 길게 내려와 있는데 목도리 하단에는 'KAIST 1971'이라는 글자가 또렷하게 보이며 학위복 안쪽에는 밝은 파란색 계열의 의상이 살짝 드러나 전체적으로 깔끔한 색 대비가 눈에 띈다. 뒤쪽으로는 붉은 벽돌로 쌓인 건물 벽과 밝은 색의 기둥이 함께 보이고 바닥에는 작은 흰 돌들이 깔려 있어 단정한 건물 외부 공간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정말 축하해요", "화이팅", "아름다운 사람", "언니는 늘 자기 길을 차분하게 걸어가면서 결국 이렇게 멋진 순간을 만들어내는 사람인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학 중인 카이스트 특별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2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