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규, 박지현 / 사진 = 정원규 SNS 캡처
정원규, 박지현 / 사진 = 정원규 SNS 캡처
티빙 예능 '환승연애4' 출연자 정원규·박지현 커플의 결혼설이 확산돼 화제다.

정원규는 자신의 SNS에 "우리도"라는 문구와 함께 연인 박지현과 예식장 배경의 사진을 최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박지현을 품에 안고 하얀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지었다. 정원규는 검은 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쇼츠 위에 갈색 블레이저 재킷을 걸쳐 러블리한 하의 실종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꽃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마치 결혼을 암시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백현은 "(결혼식 장소는) 고척으로"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정말 결혼하나 보다", "말로만 하지 말고 (결혼) 해줘라"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환승연애4' 마지막회에서 최종 커플로 매칭된 두 사람은 종영 이후 프로포즈 링으로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를 나눠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2월 22일 박지현이 개인 SNS에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해 또 한 번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해당 행사는 박지현 본인이 아닌 지인의 행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과거 교제 당시 결혼까지 고려했던 두 사람은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을 택했다. 한의사인 정원규와 달리 당시 취업준비생이었던 박지현의 불안정한 상황에 갈등이 깊어졌다는 설명이다. 이후 '환승연애4'를 통해 재결합한 두 사람은 현재 실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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