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의 2049 시청률은 1.8%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9주 1위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3.9%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5.2%까지 올랐다.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0일(화)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군자동 합성 사진관, 세종대 앞 분식점에서 운수 대통 활약을 펼쳤다.
유재석, 유연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합성 사진관 사장님들이었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두 틈 주인은 하루 16시간을 함께 하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을 위한 첫 번째 틈 미션은 동전을 튕겨 필름 통을 떨어뜨리는 '동전 필름 슛!'이었다. 이때 이솜이 쐈다 하면 명중하는 에이스로 등극, 전석호와 함께 1단계를 통과시켜 사진관을 뜨겁게 달궜다. 심지어 김경남의 1타 2피에 이어 이솜이 2, 3단계 모두 단 1초를 남기고 버저비터로 극적인 성공을 이끌며 3단계 성공을 달성했다. 유연석은 "신들렸네 신들렸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고, 전석호는 "연석이가 '틈만 나면,'에 왜 오는지 알겠다"라며 열광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바로 유연석의 단골 분식집이었다. 틈 주인은 유연석과 반가운 재회는 물론 54년간 쌓아온 대학생들과 정겨운 추억담과 '틈만 나면,' 애청자 모멘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장님을 위한 두 번째 틈 미션은 '아슬아슬 냄비뚜껑'이었다. 유연석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의욕으로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이에 유재석, 김경남, 이솜의 활약으로 3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성공해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전석호는 탁구공에 입김을 부는 꼼수를 발견, "우리 부끄러워하지 맙시다!"라며 참여를 독려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3단계 실패로 끝이 나자, 유연석은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라고 약속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유연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는 신들린 케미스트리로 '연식이의 날'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유연석이 대학 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단골 맛집 사장님과 새로운 추억까지 쌓으며 의미를 더한 가운데, 이솜이 적중률 100%의 승부사 활약으로 3단계 성공까지 이끌며 드라마틱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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