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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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출생 신고를 완료하고 이름을 공유했다.

초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둥이들 이름이 정해졌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초아가 출산한 쌍둥이들이 귀여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모습. 초아는 두 형제의 이름이 김무궁, 김무진이라며 "가능성과 꿈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이 임신 초기부터 지어둔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출생 신고도 마쳤다고 알렸다.

앞서 초아는 2024년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임신을 바랐다. 이후 새벽부터 난임 전문 한의원에 대기하는 등 긴 노력을 기울인 초아는 지난해 9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당시 초아는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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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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