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DANGER(단거)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해 대성과 함께 편의점 및 카페의 다양한 단 음식을 섭취하며 이색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미미는 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본인만의 철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이 평소 디저트 섭취량을 묻자 미미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 최대한 참아서 하루에 딱 6개의 쿠키만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이스크림 세 개를 먹어야 비로소 정신이 든다"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먹방 도중 미미는 최근 본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인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속 심사 기준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맛을 극찬하고도 탈락을 주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대성의 질문에 미미는 "소비자 입장에서 단 한 번의 경험으로 만족할지 아니면 다시 사 먹으러 갈 의향이 있는지가 본인만의 엄격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미미는 방송을 보며 의아함을 느꼈을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도 재구매 의사가 없는 제품에는 단호한 평가를 내리는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였다.
극강의 단맛을 추구하는 미미와 달리 평소 식단을 관리해 온 대성은 초코탕을 맛본 뒤 상상 이상의 달콤함에 정신을 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빵과 떡에 대한 공통된 취향을 공유하면서도 극과 극의 당도 선호도를 보이며 묘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미미는 10년 치 당을 오늘 다 먹겠다는 포부대로 거침없는 식사를 마쳤고 대성은 미미의 텐션에 압도당하면서도 새로운 음식 조합에 점차 적응하며 유쾌하게 녹화를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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