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69만 9,74명, 누적 관객 수는 1150만 3745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 이틀간 14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지난 6일에는 여개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였다. '호퍼스'는 일일 관객 수 10만 5981명, 누적 관객 수는 31만 5184명을 동원했다.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애니멀 어드벤처이다.
3위는 '휴민트'(감독 류승완)이다. 일일 관객 수 1만 5497명, 누적 관객 수 193만 2209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정서가 결합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출연했다.
이외에 4위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5위는 '매드 댄스 오피스'(감독 조현진)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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