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주원의 집을 찾은 김승수와 이민우가 결혼과 관련된 오해와 루머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올해 51세인 이민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기 결혼설'과 '돌싱설'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민우는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몰래 결혼했다거나 이미 결혼했다는 소문"이라며 "한번은 후배가 '어떤 기자가 오빠의 숨겨진 아들을 찾고 있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동료 배우 김서형과의 근거 없는 '결혼설'이 공식 기록으로 남았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민우는 과거 포털사이트에 자신과 김서형이 '이미 결혼한 사이'로 기재됐었다며 "(김서형이) 배우자로 등록이 됐었다. 심지어 10월 6일 결혼 예정이라고 구체인 날짜까지 정보에 올라와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고주원은 "아예 친분이 없는데 스캔들이 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 또한 "나도 예능에서 박세리 씨와 함께 출연을 했는데, 나도 죽는 줄 알았다. 유튜브에서 생성형 AI로 가짜뉴스를 잘 만들더라. 난 이미 결혼해서 신혼 생활 하고 있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심각하게 사람들이 받아들이더라. 난 박세리 씨 전화번호도 모른다. 종편 뉴스에도 나왔다. 해명도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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